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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과 예방방법

by 아직도직장인 2023. 6. 26.

식중독에 대해서

식중독은 무엇인가 ?

 

식중독은 여름에 자주 발생하는 흔한 질병입니다. 평소 온도가 30도 가까이 오르는 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식중독에 대한 주의가 각별하게 필요합니다. 식중독은 상한 음식을 먹어 복통이나 설사,구토같은 급성 위장관 증세가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상한 음식에 있는 세균을 섭취하게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식중독은 상한 음식을 먹은 후 72시간 이내에 발생하게 되며, 그이후에 비슷한 증세가 나타날때에는 다른원인에 의한 장관 감염으로 불수있다. 

세균성 식중독은 독소형 식중독과 감염형 식중독으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이중에 독소형 식중독, 다시 체외에서 생산된 독소에 의한것과 체내에 섭취되어 들어와 변질되어 생산된 독소에 의한 것으로 나누어 진다. 외부에서 세균에 의해 만들어진 독소형 식중독은 통상적으로 뜨거운 물에 끓여 조리하더라고 식중독의 독소는 파괴되지 않아 모르고 섭취시 식중독에 걸려 고생할수 있다 .독소형 식중독의 종류에는 포도상구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라는 식중독 병명이 있다. 

감염형 식중독

감염형 식중독은 독소형 식중독보다는 잠복기가 훨씬 많이 길다. 이와 함께 열이 함께 나는 전신의 증상이 있고 대변에 섞인 백혈구나 혈액등등 조사해보면 염증성 변화를 확인할수 있다고 한다. 

감염성 식중독에는 많이 들어본 살모넬라균 식중독, 이질, 병원 대장균 식중독, 비브리오 패혈증등등이 있다 .

비브리오 장염 식중독은 아주 위험하다고 알려져있다. 비브리오 균이 있는 어패류를 생으로 먹으면 발병하는 병인데 먹은뒤 10~18시간 뒤에 설사를 동반한 많은 열을 발생하게 되고  복부의 통증과 심한 설사를 유발한다. 일반적으로 5~11월에 많이 발생하며, 특히 7~9월에 많이 발생한다. 대부분 2~3일만 지나면 회복된다고 하고 설사가 심하게 나오면 탈수증등 위험하므로 병원에서 저눈적인 치료를 받는것이 좋다. 

비브리오 패혈증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장염 식중독과 약간 다른 병인데 날 어패류를 먹은뒤에 발병하는 병으로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하고 난뒤 16~20시간후에 갑자기 오한, 발열, 의식 혼탁등 전신 증상으로 퍼지게 된다. 중요한 것은 발병36시간내 팔, 다리에 출혈, 수포형성및 궤양 등등 피부 병소가 발병하게 되며 한번 발병하면 치사율이 매우 높다는 점이 있으니 발병시 응급실로 최대한 빨리 가야한다.  

특히 평소에 간 질환이 있다거나 심한 알코올 중독이 있는 사람이 이병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대게 7~8월에 바닷울이 따뜻해지는 시기에 남해 해안 지방에서 매년 발생한다고 하며 특히 여름철에 어패류를 날로 먹는 식습관을 먹지 않는것을 권장한다. 특히 간 질환, 알코올 중독 병력이 있는 사람은 더욱더 생 해산물을 먹지 않는것이 좋다. 

포도상구균 식중독

포도상구균 식중독은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으로, 포도상구균은 사람의 피부에 기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 세균은 음식 취급자의 손이나 코 점막 등에 붙어있따가 , 재채기나 오염된 손을 통해 음식에 전해지고 , 음식물이 실온에서 보관및 방치되다가 균이 승식하면서 장독소를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때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은 식중독에 걸리게 된다. 

식중독이 잘 일어날수있는 식품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수분이 많은 크림, 샐러드, 육류(햄 등의 돼지고기 제품) 등등이 있다.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의 가장 큰 특징은 이미 음식물 섭취 이전에 독소가 이미 형성되어 있어 잠복기가 2~4시간 동안 짦다는 점이다. 즉 음식을 먹은 뒤에 2시간이면 복통, 구토, 설사 등등 식중독 증세가 나타나게 되어 위험해진다. 장독소는 열에 강해 끓여도 소멸되지 않고 음식에 그대로 남아있게 된다. 예빵을 위해서는 식품을 취급하는 사람이 항상 손을 깨끗히 하는등 위생에 철처히 신경써서 음식 조리를 하여야 한다는것이다. 

살모넬라 식중독

살모넬라 식중독은 살모넬라 균에 의해 오염된 육류나 달걀등등 먹은지 8~48시간 후에 발병한다고 한다. 주로 여름과 가을에 오염된 음식을 먹은 5세 이하의 소아들이나 60세 이상의 노인층등 많이 발병하는 연령대가 있다고 한다. 배꼽 주변에 통증이 심해지면서 설사를 유발하게 되고, 38도 이상의 고열이 생기기도 한다. 

증상은 보통 2~1주일 동안 지속되다가 자연적으로 회복된다고 한다. 예방방법으로 달결이나 육류를 조리 할때 충분히 고온에서 익혀 먹는것이 필요하며, 달걀이나 닭을 만진후에 손을 제대로 씻지 않고 손과 도마, 조리기구를 만져 발생하게 되므로 모든것을 깨끗히 세척을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장독소성 대장균

장독소성 대장균 식중독은 음식이 부패하였거나 변질된 물을 섭취하고 나서 12~24시간 뒤에 설사나 복통을 유발하게 된다. 12~74시간 뒤 살사 혹은 혈변 등등 증상이 발병된다고 한다. 이 대장균은 장내 상피세포에 붙어 설사를 심하게 유발하게 된다고 한다.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등 개발도상국가를 여행할때 수분섭취를 위해 물을 마실때 가장 많이 걸린다고 하며 물은 되도록이면 끓여서 균을 없앤뒤에 마셔야하고 음식도 충분히 익혀 조리한뒤 먹어야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캄필로박터 식중독

캄필로박터 식중독은 캄필로박터 균에 오염된 육류와 닭고기, 우유,샐러드 등을 섭취하거나 동물(가금류,소,돼지,강아지등등)과 피부접촉을 통해 감염될수 있다고 한다. 잠복기는 1~17일정도리고, 증상이 나타나기 위해 12~24시간 전에 전조증상으로 발열,두통, 근육통이 발병한다고 한다. 대변은 무른변에서 물같은 설사또는 혈액이나 염증세포가 섞인 대변까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수 있게한다. 복통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마무리

이처럼 , 알려준 식중독의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식중독에 걸렸으 때 가장 먼저 해야할 행동은 치료이며 수액과 전해질 보충을 통해 탈수증을 예방하여야한다. 물을 마실수 없는 상태라면 경구 수분 보충 요법으로 하는것이 매우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다. 설사나 구토로 인해 탈수 현상이 매우 심하거나 의식이 저하된 경우 응급실로 급히 방문하여 정맥주사를 통해 수액을 수분과 전해질을 충분히 보충하여야 한다.

저항력이 약한 유아나 노인, 병약자등등 특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고열과 설사, 복통등이 오래되면 위험해 질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것이 중요하다. 

한 대학의 의료교수 소화기내과에서는 식중독에 의한 설사초기에는 쌀과 같은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조금씩 먹는 것이 중요하며, 변이 점차 둗어 지면서 단백질, 지방순으로 보충해 정상적인 식단으로 돌아가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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