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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과일과 채소의 차이

by 아직도직장인 2023. 6. 23.

과일과 채소

과일과 채소의 차이

우리가 평소에 자주 접하고 자주 먹게 되는 과일과 채소!

우리 몸의 필수 영양분을 많이 가지고 있어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는 맛이 좋은식재료 입니다. ​그런데 항상 긴가민가하게 헷갈리는 것이 있습니다. 토마토, 수박, 참외 … 기타등등 이게 채소인지? 과일인지 솔직히 많이들 헷갈려합니다.

과일인지 채소인지 헷갈려하는 두개의 차이점과 구분하는 방법을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어떤것이 과일로 분류될까요?

식물학 에서 보면 과일은 씨방 또는 이와 연관된 기관(꽃)이 자라나는식물을 말합니다. 하지만 농학에서는 또 다릅니다. 먹을수 있는 열매를 생산하기 위하 가꾸는 나무의 열매를 지칭합니다. 그래서 야생에서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머루, 다래, 개암 등등은 농학의 과일 범위에는 포함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 하지만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과일은 농학에서 과일과 야생에서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과일을 모두 포함한다고 합니다.

헷갈릴것같네요. 과일의 특징을 알아보면 과일의 범위는 두드러지는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무에서 열리는것입니다.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등 우리가 보통 확실하게 과일이라고 생각할수있는것 모두 나무에서 열리게 됩니다. 즉, 과일은 나무에서 열려서 시람이 먹을수 있는 열매라고 생각 하시면 쉽게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또 식물학적인 기준으로 보면은 용도나 특징에 따라 다시 분류를 한다고 하니 복잡합니다. ​

과일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 등이 풍부하여 건강에 좋습니다. 과일은 면역력 강화, 피부 미용, 변비 예방, 암 예방 등에 도움이 됩니다.

과일은 생으로 먹거나, 쥬스, 잼, 샐러드, 요리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일은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한국에서 많이 먹는 과일로는 사과, 배, 포도, 딸기, 바나나, 오렌지 등이 있습니다.

사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배는 칼륨이 풍부하여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포도는 레스베라트롤이 풍부하여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는 칼륨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오렌지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채소에 대해 알아볼까요?

우리가 매일 먹게 되는 채소는 밭에서 심어서 키우고 가꾸어서 먹게 되는 식물을 지칭합니다. ​​열매만 해당되는 과일과는 달리 채소는 꽃, 잎, 줄기, 뿌리와 같은 모든 부분이 채소로 포함됩니다.

채소는 크게 잎줄기채소(엽채류),뿌리채소(근채류),열매채소(과채류)로 나뉘어지는데요. 우리가 제일 헷갈려 하는 것이 바로 과채류에 해당됩니다. 채소와 과일의 차이는 비슷하지만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과일은 나무에서 자라는 먹을수 있는 열매를 지칭하고 채소는 밭에서 가꾸어 먹는 식물 자체를 지칭하는겁니다. 또한 과일은 2년 이상의 여러해 다시 열리는 식물이기때문에 한반 심어 놓으면 매년 열매를 얻고 또얻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채소는 대부분 한번 열리면 끝나는 식물이 대부분이고 매년 새로 심어 가꾸어야 다시 열리는 식물임이 차이가 납니다. 영양학적으로 본다면 채소는 상대적으로 열량이 적고 많이 먹어도 몸에 큰 무리가 가지않음으로 섭취량에는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채소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 등이 풍부하여 건강에 좋습니다.

채소는 면역력 강화, 피부 미용, 변비 예방, 암 예방 등에 도움이 됩니다. 채소는 생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거나, 즙을 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채소는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한국에서 많이 먹는 채소로는 배추, 무, 양파, 마늘, 고추, 파, 콩나물, 시금치, 깻잎, 상추 등이 있습니다. 배추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무는 칼륨이 풍부하여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양파는 퀘르세틴이 풍부하여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마늘은 알리신과 셀레늄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고추는 캡사이신이 풍부하여 체온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파는 비타민A가 풍부하여 시력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콩나물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시금치는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깻잎은 비타민A가 풍부하여 시력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상추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과일은 물론 몸에 좋은 성분이 많기는 하지만 당질이라는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닜어서 너무 많이 섭취할경우 흡수되지못한 열량은 체지방으로 전환되어 체중이 증가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과일 너무 많이 먹으면 그만큼 체중이 증가할 수 있으니 딱 먹을만큼만 먹고 배부르게 먹으면 절대 안됩니다! ​

우리가 제일 헷갈려하는 과채류에 대해 말해 보겠습니다. 과채류는 과실을 먹는 열매채소를 지칭하는데요. 토마토,딸기,참외,수박,멜론등등 나무에서 열리지 않는 것을 지칭합니다.

채소이기는 한데 마치 과일처럼 달달하고 맛있어서 우리믄 과일로 착각하기 쉬운데요. 정확히 말해서는 이들과채류는 열매‘채소’라 지칭합니다. 오늘 과일과 채소의 차이점을 구분하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쉽게 구분하고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니중에 다른사람에게 알려줄때도 있지말고 알려주세요. 과일과 채소 우리몸에 모두 중요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골고루 먹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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